제주 흐리고 가끔 비…낮 최고 기온 22∼27도

연합뉴스 2024-10-19 07:00:34

(제주=연합뉴스) 변지철 기자 = 토요일인 19일 제주는 대체로 흐리고 곳에 따라 비가 내리겠다.

비 내리는 제주

제주지방기상청은 19일부터 20일 아침까지 제주에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며 예상 강수량은 10∼50㎜로 예보했다.

특히 이날 오전과 낮 사이 제주도 산지를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고 그 밖의 지역에서는 소강상태에 드는 곳이 많겠다고 내다봤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21∼23도(평년 14∼16도), 낮 최고기온은 22∼27도(평년 21∼23도)로 평년보다 다소 높겠다.

이날 바람도 강하게 불겠다.

기상청은 오전부터 순간풍속 초속 20m 이상의 강한 바람이 불면서 강풍특보가 발효될 가능성이 있다고 예보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강풍으로 인해 시설물 피해가 우려되니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bjc@yna.co.kr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