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사이버대, 신중년 위한 ‘2024 서구 50+ 축제’ 체험 부스 운영 ‘높은 호응’

데일리한국 2024-10-18 17:59:24
대전 서구 샘머리공원에서 펼쳐진 ‘신중년을 위한 노후준비지원 서구 50+ 축제의 건양사이버대 ’상담심리학과 심리검사 및 심리안정 키트 만들기 체험 부스 모습. 사진=건양사이버대 제공 대전 서구 샘머리공원에서 펼쳐진 ‘신중년을 위한 노후준비지원 서구 50+ 축제에 참가한 건양사이버대 ’상담심리학과 심리검사 및 심리안정 키트 만들기 체험 부스 모습. 사진=건양사이버대 제공

[대전=데일리한국 이병수 기자] 건양사이버대학교는 지난 17일 오후 대전 서구 샘머리공원에서 펼쳐진 ‘신중년을 위한 노후준비지원 서구 50+ 축제’에 학과 특성화를 연계한 신중년 체험 부스를 운영해 많은 호응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대전 서구 주최로 신중년의 주체적인 삶의 전환을 위해 사회 트랜드에 맞는 50+ 세대의 경험과 지혜를 나누는 축제로 대학을 비롯, 건강, 재무, 여가, 대인관계 등 노후준비 서비스 4대 분야에 관내 기업, 직장 동아리, 충청중장년내일센터 등 50여 개가 참여해 체험 부스를 설치했다.

참가자들이 체험 부스를 통해 노후 준비에 필요한 실질적인 정보와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이번 행사는 뻔뻔한 오페라, 뻔뻔한 클래식을 시작으로 무대경연, 축하공연 등 다채롭게 진행됐다.

대학에서는 △사회복지학과에서 ‘나의 50+ 인생을 위한 인생 퍼즐 맞추기 △다문화한국어학과에서는 ‘족자를 활용한 우리집 가훈 만들기 △상담심리치료학과에서 ‘마음 건강을 위한 심리검사 및 심리안정키트 만들기’ 등 학과 특성화와 연계한 총 3개의 체험 부스을 운영해 참가자들에게 다양한 체험을 제공했다.

한편,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 사회복지학과, 다문화한국어학과, 상담심리치료학과는 오는 12월 1일부터 내년 2월 18일까지 특성화 교육과정을 바탕으로 신입생과 편입생을 모집하며 자세한 내용은 온라인 입시홍보관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