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가수 권은비가 은근한 섹시미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아이즈원 출신 가수 권은비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을 축제"라며 행사 중 찍은 사진을 다수 공개했다.
권은비는 한쪽 어깨가 살짝 노출된 상의를 입은 채 섹시미를 자랑 중이다. 이에 거울을 이용한 셀카나 초점이 맞지 않는 모습 등 다양한 매력을 방출해 시선을 모았다.
그는 사랑스러운 비주얼과 그만의 섹시한 분위기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자아내고 있다.
사진=권은비 SNS이 같은 글에 가수 이지카이트는 "은비퀸의 세상이다"라며 극찬의 댓글을 남겼다. 팬들 역시 "누나 레전드 십니다" "어쩜 이렇게 예쁠 수가 있나요?" "은비는 사랑입디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권은비는 Mnet '프로듀스 48'을 통해 아이즈원(IZ*ONE)으로 데뷔했으며, 현재는 솔로로 활동 중이다. 지난 6월에는 싱글 2집 ‘SABOTAGE’를 발매했다. 여름마다 열리는 워터밤 페스티벌에서 파격적인 무대를 선보이며 '워터밤 여신' 타이틀을 얻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