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길모 한밭하나회 회장, 대전행복나눔푸드마켓8호점 1일 명예점장 위촉

데일리한국 2024-10-18 14:24:55
양길모 한밭하나회 회장(사진 왼쪽), 아노복지재단(이사장 김문규) 대전행복나눔푸드마켓8호점 1일 명예점장 위촉식 진행 모습. 사진=아노복지재단 제공 양길모 한밭하나회 회장(사진 왼쪽), 아노복지재단(이사장 김문규) 대전행복나눔푸드마켓8호점 1일 명예점장 위촉식 진행 모습. 사진=아노복지재단 제공

[대전=데일리한국 선치영 기자] 양길모 한밭하나회 회장이 18일 대전행복나눔푸드마켓8호점(도마점)에서 1일 명예점장(17호)으로 위촉돼 이용자들과 나눔을 실천했다.

한밭하나회 양길모 회장은 사단법인 충우회호국영웅추모사업회 등을 맡으며 다양한 방면으로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위기 가정에 온정을 펼치고 있다.

양길모 회장은 “대전행복나눔푸드마켓8호점 1일 명예점장으로 소외계층과 소통할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었으며 함께 행복을 나누는 문화가 널리 퍼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양길모 한밭하나회 회장(사진 가운데), 아노복지재단(이사장 김문규, 사진 왼쪽) 대전행복나눔푸드마켓8호점 1일 명예점장 위촉후 봉사황동 진행 모습. 사진=아노복지재단 제공 양길모 한밭하나회 회장(사진 가운데), 아노복지재단(이사장 김문규, 사진 왼쪽) 대전행복나눔푸드마켓8호점 1일 명예점장 위촉후 봉사황동 진행 모습. 사진=아노복지재단 제공

또한 “현재 많은 다양한 이유로 기부가 줄어들고 있는 상황인데 사람들이 기부나 후원을 어렵게 생각하지 않고 작고 사소한 물품이라도 기부하고 나누는 기쁨을 느낄 수 있다면 좋겠다”고 소망을 밝혔다.

사단법인 아노복지재단 김문규 대표이사는 “기부하는 기쁨, 나누는 행복을 함께 할 수 있도록 앞으로 기부자 발굴에 나서는 등 대전 서구 지역 내에 소외계층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