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평생교육진흥원, 내년도 대전시민대학 강사 공개모집 안내 포스터. 자료=대전평생교육진흥원 제공

[대전=데일리한국 선치영 기자] 대전평생교육진흥원(원장 최선희)은 2025년에 활동할 대전시민대학 강사 150여 명을 오는 31일부터 11월 4일까지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모집분야는 △인문교양(인문학적교양, 심신건강증진, 생활소양) △문화예술(생활문화예술, 생활레저스포츠) △시민참여(시민성소양, 시민대표역량, 사회공동체역량) △직업능력(취·창업준비, 자격인증, 직무역량) 4개 영역 150여 개 프로그램이며 위촉 기간은 2025년 1월부터 12월까지이다.

지원서는 진흥원 홈페이지 기관소식 공지사항에서 모집 공고문 확인 후 기간 내 방문 또는 우편등기로 제출하면 된다. 방문 접수는 주중에만 가능하고 주말과 휴일은 불가하며 우편 접수는 마감일 오후 5시 도착분까지 유효하다.

심사항목은 서류와 면접이며, 신규 강사에 한해 대면 면접을 진행한다. 합격자 발표는 11월 19일 공지 예정이며 12월 중 선정 강사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할 계획이다.

대전시민대학 강사 공개모집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진흥원 홈페이지, 블로그, 카카오톡 채널(대전평생교육진흥원대전시민대학)에서 확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