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대 지역경제교육센터, '찾아가는 경제교실' 운영

데일리한국 2024-10-18 11:28:17
찾아가는 경제교실 사진=목포대 제공 찾아가는 경제교실 사진=목포대 제공

[광주=데일리한국 봉채영 기자] 국립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 전남지역경제교육센터는 전남광역자활센터와 공동기획사업으로 진행되고 있는 찾아가는 경제교육을 지난 9월 3일과 10월 16일 이틀에 걸쳐 보성지역자활센터 65명의 참여자 대상으로 찾아가는 “똑! 소리나는 경제교실”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찾아가는 “똑! 소리나는 경제교실” 프로그램은 오랜 시간 동안 전남 지역자활센터 참여를 대상으로 교육하였기에 참여자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매년 강의하는 강사이기에 친밀감도 높아 교육 만족도 또한 높은 교육이다.

2024년 교육주제는 실생활경제 관점에서 뒤처지지 않기 위해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찾을 수 있도록 내용을 구성하였다. ‘디깅_행복한 인생을 위한 아름다운 과몰입’, ‘행복한 미래를 위한 재무솔루션‘, ’우리 스마트하게 삽시다! 꼭 알아야 할 디지털금융‘, ’행복한 금융생활을 위한 신용관리‘ 등 최신자료를 활용해 참여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교육했다.

국립목포대 전남지역경제교육센터는 전남지역 자활참여자들이 이번 교육을 바탕으로 더 나은 삶을 준비 할 수 있도록 자립역량 향상에 필요한 경제교육 지원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참여주민의 눈높이에 맞춘 경제교육으로 접근성을 확보하고 자활을 필요로 하는 취약계층 대상에게 꼭 필요로하는 실무경제를 교육하는 등 강의 만족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