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님온컴퍼니, '시트러스 애비뉴'로 브랜드 리뉴얼…"창의성과 전략 결합한 종합광고대행사"

데일리한국 2024-10-18 08:30:00

[데일리한국 김용우 기자] 종합광고대행사 ㈜마님온컴퍼니가 사명을 '시트러스 애비뉴(CITRUS AVENUE)'로 변경하며 완전히 브랜드 리뉴얼을 마치고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종합광고대행사 시트러스 애비뉴는 광고컨설팅, 영상제작, 카드뉴스 제작부터 디스플레이광고(DA) 및 키워드 검색광고(SA), 소셜미디어 및 SNS채널 운영 등 바이럴 마케팅부터 오프라인 광고 마케팅 광고 분야에 있어 폭넓은 범위의 종합 마케팅/광고 컨설팅 및 대행 서비스를 제공한다.

시트러스 애비뉴의 슬로건인 'FIND'는 F (FRESH), I (IDEAS), N (NEW), D (DIRECTION)의 약자로 프레쉬한 아이디어로 광고를 기획하여 길을 연다는 의미를 담았다.

시트러스 애비뉴 관계자는 "광고주의 브랜드에 신선한 전략으로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겠다"며 "15년 간의 노하우와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자사는 다양한 업종에서 성공적인 프로젝트를 이끌어 왔다"고 말했다.

이어 "축적된 데이터와 깊이 있는 인사이트를 통해 고객의 비즈니스를 성장시킬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며 "트렌디한 아이디어로 광고주 브랜드에 성장을 위한 방안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