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세원 기자 = 한국언론학회는 배진아 공주대 영상학과 교수가 19일 공주대에서 열리는 총회에서 제51대 회장으로 취임한다고 17일 밝혔다. 임기는 내년 10월까지다.

배 신임 회장은 이화여대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신문방송학 석사와 언론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방송위원회(현 방송통신위원회) 연구원, MBC 편성국 전문연구위원, 여론집중도조사위원회 위원, 언론중재위원회 중재위원, 언른진흥기금관리위원, 방통신규제심사위원, 미디어다양성위원, 사이버커뮤니케이션학회 회장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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