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호X이장우, '나 혼자 산다' 세계관 확장 '대장이 반찬'서 뭉친다

데일리한국 2024-10-17 16:40:08
사진=이장우 인스타그램  사진=이장우 인스타그램 

 

[데일리한국 김도아 기자] 

MBC 아나운서 김대호와 배우 이장우가 ‘나 혼자 산다’ 세계관을 확장한 '대장이 반찬'을 선보인다. 

17일 MBC는 오는 11월 새 예능 프로그램 ‘대장이 반찬’이 첫 방송된다고 밝혔다. 

‘대장이 반찬’은 취향과 입맛이 닮은 ‘대장형제’ 김대호와 이장우가 시장이 반찬인 사람들을 위해 혼자서도 쉽게 해 먹을 수 있는 초간단 레시피를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MBC 간판 예능 ‘나 혼자 산다’의 무지개 세계관을 확장하는 프랜차이즈 프로그램으로 김대호와 이장우가 대장 형제로 뭉친다. 

김대호는 매일 놀고 싶은 베짱이 마인드를 뒤로 하고 신선한 제철 식재료를 공수하러 나선다.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게 음식이라는 이장우는 가루 요리사 시절부터 갈고닦아 온 손맛을 마음껏 발휘하며 혼자 사는 사람들을 위한 초간단 요리법을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