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미국 샌드위치 프랜차이즈 지미존스는 오는 24일 강남구 강남대로 358타워에 매장을 연다고 17일 밝혔다.

지미존스의 한국 매장은 이번이 처음이고, 아시아 시장에서도 처음이다.

지미존스는 개점일인 24일 오전 10시부터 100명에게 선착순으로 시그니처 샌드위치 1개를 증정한다. 지미존스 굿즈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연다.

지미존스는 1983년 미국 일리노이주 찰스턴에 첫 매장을 열었고 현재 미국에서 매장 2천600여곳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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