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업튀' 김혜윤, 의류 모델까지 접수 완료

스포츠한국 2024-10-17 10:44:19

[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하이라이트브랜즈(대표 이준권)가 전개하는 브랜드 코닥어패럴이 배우 김혜윤을 브랜드의 새로운 뮤즈로 발탁하고, 2024 겨울 시즌을 겨냥한 ‘코닥 브라우니 컬렉션’ 화보와 덕 다운 신제품을 공개했다.

코닥어패럴 측은 17일 김혜윤을 브랜드 광고 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브랜드 측은 김혜윤이 탄탄한 연기력과 생동감 넘치는 연기로 출연 작품마다 호평을 받고 있으며, 특유의 밝고 편안한 이미지가 '코닥 모멘트(A Kodak Moment™)' 즉, '남기고 싶은 행복한 순간' 뜻의 코닥 슬로건과 부합된다고 판단해 모델로 발탁했다고 전했다.

코닥과 함께한 김혜윤의 화보도 자연스러운 일상 속, 행복한 순간을 포착했다. 자연광 아래 코닥 브라우니 덕 다운을 착용한 김혜윤의 환한 미소와 편안한 포즈가 어우러진 화보는 코닥 특유의 필름 카메라 감성과 빈티지 컬러감이 돋보인다.

광고 화보 속 김혜윤이 착용한 제품은 '브라우니 클래식 다운 자켓'과 '브라우니 숏 다운 자켓'이다.

김혜윤이 착용한 '브라우니 클래식 다운 자켓'과 '브라우니 숏 다운 자켓'을 비롯한 '코닥 브라우니 컬렉션'은 전국 코닥어패럴 매장과 공식 온라인 스토어 등에서 판매하고 있다.

한편, 김혜윤은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임솔 역을 맡아 상대역 변우석(류선재 역)과 사랑스러운 케미를 선보여 '솔선 커플'이라는 별칭을 얻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