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2' 전편 뛰어넘는 공포의 탄생…로튼토마토 84%·CGV 골든에그지수 87%

스포츠한국 2024-10-17 13:28:32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스마일2'가 개봉 첫날 외화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가운데, 신선한 공포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개봉 이후 연이어 전 세계적인 호평을 얻고 있는 화제작 '스마일2'가 대표적인 영화 비평 사이트 로튼토마토 수치 84%와 국내 관객들의 만족도를 증명하는 CGV 골든에그지수 87%를 기록하며 호러 팬 모두를 취향 저격한 새로운 공포 영화의 탄생을 알렸다. 

'스마일2'는 월드 투어를 앞둔 글로벌 팝스타 ‘스카이’가 벗어날 수 없는 ‘스마일의 저주’에 전염되면서 자신을 옥죄어오는 죽음의 공포에 맞서는 호러테이닝 무비다.

'스마일2'는 국내 개봉 첫날 쟁쟁한 경쟁작들을 제치고 외화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하며 새로운 호러 신드롬을 일으킬 흥행 저력을 입증했다. 여기에 전 세계 관람객들의 반응을 확인할 수 있는 로튼토마토 84%, CGV 골든에그지수는 87%를 기록하며 극강의 공포 영화를 기다리고 있던 국내 관객들까지도 사로잡은 올해 최고의 공포 영화임을 입증하고 있다. 이러한 '스마일2'의 기록은 전편 '스마일'의 로튼토마토 신선도 지수 80%, CGV 골든에그지수 85%를 뛰어넘는 수치라 더욱 눈길을 끈다.

실관람객의 극찬이 이어지며 입소문 열풍의 시작을 알리는 '스마일2'가 주말 흥행 열기까지 이어나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국내외 관객들의 뜨거운 호평을 받으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스마일2'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