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국패션산업협회.

앤더슨벨(대표 최정희, 김현지)은 중국 상해 포스트박물관(Shanghai Postal Museum)에서 ‘2025 봄여름 컬렉션’을 발표했다고 16일 밝혔다. 상해 패션위크에 모인 아시아, 유럽 등 전 세계 패션 관계자 400여명에게 김도훈 디자이너만의 세계적인 디자인 감성으로 풀어낸 K-패션 바이브를 선보였다.

앤더슨벨(Anedersson Bell)은 K-섬유패션스트림 협력강화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동 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의 지원으로 한국패션산업협회(회장 성래은)가 추진하고 있다. 한국의 우수한 소재와 의류 제조를 이용한 올메인드인코리아 의류제품임을 확인하고 글로벌 마케팅을 지원하는 내용으로 K-디자인, K-소재, K-제조 기업 60여개사가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