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미리 딸' 이유비, 쇼핑에 150만 원 플렉스…'영앤리치 제대로'

스포츠한국 2024-10-16 17:37:05
사진 출처=유튜브 채널 '또유비' 영상 화면 사진 출처=유튜브 채널 '또유비' 영상 화면

[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배우 이유비가 도쿄에서 쇼핑 플렉스를 펼치며 다양한 패션 아이템들을 선보였다.

16일 유튜브 채널 '또유비'에는 '나야, 도쿄 쇼핑템 근데 한정판을 곁들인'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영상에서 이유비는 도쿄 시부야와 하라주쿠에서 쇼핑하며, 다양한 브랜드의 아이템을 구매하는 모습을 담았다.

이유비는 S브랜드 매장에서 후드, 점퍼, 셔츠 등 무려 8개의 아이템을 구매했으며, 총 금액은 150만 원에 달했다. 그는 한국에서 후드 두 벌 가격으로 여러 아이템을 살 수 있었다며 일본의 가격 메리트를 강조했다.

사진 출처=유튜브 채널 '또유비' 영상 화면 사진 출처=유튜브 채널 '또유비' 영상 화면

또 일본 SPA 브랜드 G브랜드에서는 저렴한 가격대의 귀여운 의류와 가방, 모자 등을 쇼핑하며 가성비 아이템들을 발견했다. 이유비는 편안한 슬랙스와 치마바지를 비롯해 겨울에 활용하기 좋은 따뜻한 가디건 등을 구입하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특히, G브랜드에서 구입한 아이템들은 모두 2~3만 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쇼핑하면서도 가성비를 놓치지 않는 모습이 돋보였다. 이유비는 도쿄에서의 쇼핑 팁으로 편안한 옷차림과 실용적인 가방 선택을 강조하며, 일본의 다양한 패션 아이템을 추천했다.

사진 출처=유튜브 채널 '또유비' 영상 화면 사진 출처=유튜브 채널 '또유비' 영상 화면

한편, 이유비는 2011년 MBN 드라마 '뱀파이어 아이돌'로 데뷔해 SBS 드라마 '7인의 탈출', '7인의 부활'에서 한모네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