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 가슴 밑 타투 드러낸 '백리스 시스루' 패션… 파격 노출

스포츠한국 2024-10-16 14:40:50
'더블유 코리아(W Korea)' 제 19회 유방암 인식 향상 캠페인 자선 행사에 참석한 나나. 24.10.14 ⓒ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더블유 코리아(W Korea)' 제 19회 유방암 인식 향상 캠페인 자선 행사에 참석한 나나. 24.10.14 ⓒ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배우 나나가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넘치는 관능미를 자랑했다.

지난 14일 오후 나나는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에서 개최된 '더블유 코리아(W Korea)' 제 19회 유방암 인식 향상 캠페인 자선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나나는 백리스 시스루 화이트 롱 드레스를 입고 과감하게 뒤태를 자랑하며 해당 행사에 참석했다. 그는 빈티지스러운 멋이 가득한 단발머리와 시크하면서도 몽환적인 매력의 눈빛을 선보여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

'더블유 코리아(W Korea)' 제 19회 유방암 인식 향상 캠페인 자선 행사에 참석한 배우 나나. 24.10.14 ⓒ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더블유 코리아(W Korea)' 제 19회 유방암 인식 향상 캠페인 자선 행사에 참석한 배우 나나. 24.10.14 ⓒ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특히 나나의 백리스 드레스 속 드러난 볼륨감과 가슴 밑으로 희미하게 보이는 타투가 보여 눈길을 끌었고, 이와 더불어 그의 늘씬한 자태와 군살 없는 몸매는 모두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한편 나나는 지난 6~7월까지 방송한 tvN 드라마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에 특별출연했으며,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 개봉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