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송정보대학 고교단계 일학습병행공동훈련센터지원단이 도제학교 학생들의 외부평가 합격률 제고'를 위한 역량강화 워크샵을 개최하고 있다. 사진=우송정보대학 제공

[대전=데일리한국 선치영 기자] 우송정보대학(총장 손동현) 고교단계 일학습병행공동훈련센터지원단은 지난 14일 교내 파인홀에서 도제학교 학생들의 '외부평가 합격률 제고'를 위한 역량강화 워크샵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워크샵에는 대전전자디자인고 신상희 도제부장, 대전생활과학고 강경 도제부장, 계룡디지텍고 이성민 도제부장과 함께 3개 고교의 도제 교사 및 HRD전담관이 참여했다.

청주공고 정소망 도제부장과 경성전자고 박성환 도제부장이 특강을 통해 도제 학생들의 도제 사업 진로에 대한 학업 의지와 동기부여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와 외부평가 합격률 제고를 위한 사례 발표를 진행했다.

우송정보대학 이용환 산학협력단장은 “매년 개최되는 대전지역 도제고교 워크샵을 통해 참여하는 3개 도제고교가 상호 Win-Win 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더욱 알찬 도제고교 지원의 내실화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우송정보대학 일학습병행공동훈련센터(센터장 이용규)는 2016년부터 재직자 단계 일학습병행사업을 시작하였으며 현재 재직자 과정, P-Tech, 재학생 단계 일학습병행사업을 우수하게 수행하여 S등급의 평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