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E20’S 팝업스토어 현장. 사진= 애경산업 제공

[데일리한국 김보라 기자] 애경산업은 오는 29일까지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베이컨트 성수에서 대표 화장품 브랜드 ‘AGE20’S’(에이지투웨니스)와 ‘루나’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AGE20’S와 루나는 국내를 넘어 해외 소비자로부터 사랑받으며 글로벌 브랜드로 도약하고 있는 각 브랜드의 스토리와 전문성을 알리고, 소비자와 직접 소통하는 기회를 갖고자 이번 팝업스토어를 마련했다.

AGE20’S 팝업스토어는 ‘WORLD STAGE FOR BEAUTY’를 콘셉트로 글로벌을 무대로 K뷰티의 아름다움을 전파하고 있는 AGE20’S만의 브랜드 스토리를 공유하는 공간으로 구성했다.

AGE20’S 에센스 팩트만의 눈에 보이는 에센스와 정교한 라떼 아트를 체험할 수 있다.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 중국, 일본, 베트남, 미국 등 각 국가에서 판매하고 있는 에센스 팩트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루나 팝업스토어는 컨실러부터 시작되는 베이스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의 의미를 담아 ‘LUNA BASE CHAMPIONSHIP’ 콘셉트로 운영한다.

루나의 대표 제품인 팁 컨실러, 하이퍼 메쉬 파운데이션, 컨실 블렌더 팔레트를 스포츠 이미지로 연결해 시각화하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마련했다. 루나 팝업스토어 각 공간에서 게임과 이벤트를 통해 베이스 메이크업 전문 루나의 제품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애경산업 관계자는 “국내외 많은 소비자들로부터 인정받고 있는 AGE20’S와 루나만의 제품력 및 기술력을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체험하고 공감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자 팝업스토어를 기획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