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연합뉴스) 이주형 기자 = 충남 논산시는 백성현 시장이 '청소년 사이버 도박 근절'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16일 밝혔다.

경찰청과 금융사 '토스'가 주관하는 이번 캠페인은 '청소년 도박이 사라지는 그날까지'를 주제로,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된다.

백 시장은 김용하 건양대 총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그는 "청소년이 건전한 환경에서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청소년 보호와 청소년범죄 예방 교육 활동에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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