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 7’, 색다른 오디션의 세계 ‘기대’… “참신한 시도”

스포츠한국 2024-10-16 11:35:35
사진 제공=JTBC '프로젝트7' 사진 제공=JTBC '프로젝트7'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JTBC ‘PROJECT 7(프로젝트 7)’이 첫 방송을 앞두고 미리 알고 보면 재미를 강화시킬 ‘관전 포인트 #3’을 공개했다.

오는 18일 저녁 8시 50분 첫 방송 되는 JTBC ‘PROJECT 7’은 시청자가 투표로만 참여하는 관찰자 시점에서 벗어나, 첫 투표부터 라운드별로 참가자를 직접 선택, 새로운 팀을 구성하고 그 과정을 통해 자신의 최애 참가자를 성장시켜 나간다는 ‘조립, 강화’의 개념을 도입한 신개념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PROJECT 7’은 지난달 19일 공개한 ‘2차 티저’ 이후 각종 플랫폼을 통해 선보인 콘텐츠들의 총합계 조회 수가 1억 뷰를 넘어서는 가공할만한 위력을 드러내며 방송 시작 전부터 엄청난 열풍의 중심을 차지하고 있다.

이와 관련 앞으로 2일 뒤 첫 선을 보일, 대한민국 최초 아이돌 조립 강화 오디션 ‘PROJECT 7’의 제작진이 ‘PROJECT 7’ 사용설명서 3가지를 전했다.

◇ “파격적” 지금껏 ‘K-오디션’에는 없던 ‘전무후무’ 신개념… ‘조립 강화’ 적용

‘PROJECT 7’의 가장 중요한 관전 포인트는 매 라운드마다 시청자들이 참가자들을 직접 ‘조립’하고 이를 통해 나의 최애 참가자를 성장 ‘강화’시킨다는 새로운 개념을 도입한, 파격적인 기획이다. 이러한 시청자들의 조립 강화를 거쳐 선발된 7명이 글로벌 톱티어 아이돌 그룹으로 탄생되는 것. 이로 인해 시청자들이 어떻게 조립과 강화하는 과정을 진행할지, 또한 대한민국 최초로 시도되는 아이돌 조립강화 오디션 ‘PROJECT 7’이 어떤 꿈의 그룹을 완성할지 귀추를 주목케 한다.

사진 제공=JTBC '프로젝트7' 사진 제공=JTBC '프로젝트7'

◇ “참신함” MC 이수혁부터 디렉터 라이언전-하성운-이해인-류디-바다까지 신선하고 획기적인 라인업

‘PROJECT 7’은 MC부터 디렉터까지 여느 서바이벌 아이돌 오디션과는 다른 신선한 행보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나이와 경력, 장르를 불문하고, 오직 실력과 능력을 기준으로 ‘초강력 디렉터 라인업’을 확정한 것. 독보적인 카리스마를 지닌 이수혁은 ‘PROJECT 7’을 통해 데뷔 이후 처음으로 ‘오디션 프로그램’ MC에 도전,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라이언전-하성운-이해인-류디-바다 등 디렉터 라인업은 공정하고 세심한 촌철살인 평가는 물론 트렌드에 맞춘 전문성으로 참가자들의 발탁과 공감 어린 맞춤 멘토링을 건네며 전방위로 활약한다.

◇ “역대급” 아이돌 서바이벌 역대 최다 200명 규모의 인원→ K팝 아이돌 스타들의 스페셜 디렉터 출격… 풍성한 볼거리

‘PROJECT 7’은 아이돌 서바이벌 사상 역대 최다 200명이 등장하는 역대급 스케일로 지금껏 보지 못했던 웅장한 규모의 그림을 완성해 첫 방송부터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다. 또한 1회에 공개되는 첫 프로젝트에서부터 대한민국의 내로라하는 K팝 아이돌 스타들이 스페셜 디렉터로 등장해 대한민국 최초 아이돌 조립 강화 오디션다운 위용을 과시한다. 스페셜 디렉터로 나서는 여자아이들 미연, 마마무 문별, 워너원-AB6IX 이대휘, 인피니트 남우현, 펜타곤 후이, 엔플라잉 유회승, 싱어송라이터 신유미 등은 경험을 바탕으로 한 매의 눈으로 조립 가능한 원석을 가려내며 오디션의 흥미진진함을 드높인다.

제작진은 “시청자들은 대한민국 최초 아이돌 조립 강화 오디션 ‘PROJECT 7’을 통해 지금껏 보지 못한 새롭고 색다른 오디션의 세계를 만나게 될 것”이라며 “많은 참여자들의 다채로운 이야기를 보여드리기 위해 ‘PROJECT 7’은 1, 2회 연속 방송을 결정했다. 첫 방송인 오는 18일 저녁 8시 50분을 주목해 달라”라고 밝혔다.

한편 대한민국 최초 신개념 아이돌 조립 강화 오디션 JTBC ‘PROJECT 7’은 오는 18일 저녁 8시 50분부터 1, 2회가 연속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