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고령서 골재업체 직원 추락해 심정지

연합뉴스 2024-10-16 11:00:46

심정지. 자동 심장 제세동기 (PG)

(고령=연합뉴스) 김용민 기자 = 16일 오전 9시 7분께 경북 고령군 쌍림면 한 골재업체에서 60대 직원 A씨가 4m 아래 바닥으로 추락하는 사고가 났다.

당시 A씨는 돌 고르는 작업을 하고 있었으며 추락 후 심정지 상태로 구조돼 병원에 옮겨졌다.

경찰은 업체 관계자를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yongmin@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