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노재현 기자 = HR(인적 관리) 플랫폼 플렉스(flex)는 오는 24일 구글 클라우드와 '고효율 조직을 위한 최적의 업무환경 만들기'를 주제로 웨비나(웹 세미나)를 공동으로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웨비나는 기업들이 플렉스와 협업 설루션 '구글 워크스페이스'를 활용하는 방법을 제안한다.

플렉스의 김형배 컨설턴트, 구글 워크플레이스의 최예지 테리토리 매니저, 구글 클라우드의 김서진 커스터머 엔지니어가 각각 세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양사는 기업이 혁신과 효율성을 주도할 수 있어야 한다는 필요성에 공감하고 웨비나를 기획했다.

웨비나는 구글 미트(google Meet)를 통해 진행되며 플렉스 공식 블로그에서 참가 신청을 할 수 있다.

플렉스 관계자는 "효율적 성장을 위해서는 고효율 조직으로의 변화가 선행돼야 한다"며 "올인원 HR 플랫폼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조직 및 인재 관리 관점에서 실용적인 조언을 드리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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