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영・박형식, '멍뭉커플' 재회…여전히 훈훈한 얼굴 조합

스포츠한국 2024-10-15 17:48:08
사진=박형식 인스타그램  사진=박형식 인스타그램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배우 박형식과 박보영이 훈훈한 얼굴 조합을 자랑했다. 

박형식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한 행사장에서 박보영과 만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얼굴을 가까이 댄 채 미소를 지었다. 

박형식과 박보영은 지난 2017년 방영된 JTBC 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에서 각각 안민혁, 도봉순 역을 맡아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멍뭉커플’이라 불리며 사랑 받았던 두 사람의 재회와 여전히 훈훈한 미모 조합으로 팬들의 반가움을 더했다. 

한편 박형식은 지난 3월 종영한 JTBC 드라마 ‘닥터슬럼프’에 출연했다. 

박보영은 주지훈과 함께 출연한 ‘조명가게’를 오는 12월4일 디즈니+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