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참 “북한, 경의선·동해선 남북 연결도로 폭파…경계태세 강화 중”

데일리한국 2024-10-15 12:43:16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딸 주애와 함께 지난 4일 신형 전술탄도미사일무기체계 인계인수 기념식에 참석해 연설을 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5일 보도했다. 통신은 김 위원장이 250대의 신형전술탄도미사일발사대를 국경 제1선부대에 인도하는 연설 내용도 전했다. 사진=연합뉴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딸 주애와 함께 지난 4일 신형 전술탄도미사일무기체계 인계인수 기념식에 참석해 연설을 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5일 보도했다. 통신은 김 위원장이 250대의 신형전술탄도미사일발사대를 국경 제1선부대에 인도하는 연설 내용도 전했다. 사진=연합뉴스

[데일리한국 박준영 기자] 북한이 15일 경의선ㆍ동해선 남북 연결도로를 폭파했다.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북한은 이날 정오(낮 12)쯤 경의선ㆍ동해선 남북 연결도로 MDL 이북 일부 구간 폭파했다. 

합참은 "감시 및 경계태세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