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정수연 기자 =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수희)는 오는 24일 구청에서 구직자들을 위한 행사 '일자리 매칭데이'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행사에는 강동구 고덕비즈밸리에 입주한 일화, 아주디자인그룹, 한국맥도날드, 현대캐터링시스템, 동양환경엔지니어링이 참여한다.
참여 기업들은 행사장에서 구직자를 대상으로 현장 면접을 한 후 28명가량을 채용할 예정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21일까지 강동구 홈페이지에서 예약하면 된다. 행사 당일 신분증과 이력서를 가져오면 현장 신청도 가능하다.
일자리 상담과 이력서 작성 컨설팅, 면접 메이크업 등 행사도 열린다.
일자리 매칭데이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강동구청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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