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주 동안 7.3kg 감량?…‘몸신의 탄생’, ‘맛 다이어트’ 대공개

스포츠한국 2024-10-15 10:10:47
사진 제공=채널A 사진 제공=채널A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몸신의 탄생’에서는 갱년기를 맞은 도전자를 위한 ‘맛 다이어트’ 비법이 공개된다.

오늘(15일) 저녁 8시 10분 방송 예정인 채널A ‘몸신의 탄생’에서는 갱년기를 맞은 여성 도전자가 등장한다. 도전자는 생각보다 준수한 몸으로 등장해 모두를 어리둥절하게 만들었지만 곧이어 감춰두었던 비밀을 공개하면서 ‘몸신의 탄생’에 출연하게 된 이유를 밝히는데. 특히 세 자릿수가 되기 직전의 허리둘레부터 안명 홍조, 피부 트러블까지 현실적인 갱년기 여성의 모습을 보여줘 안타까움을 더한다.

도전자의 일상 영상에서도 큰 문제점이 발견된다. 임채선 전문의는 ‘뱃살’과 ‘피부 트러블’ 유발의 가장 큰 문제점으로 식습관을 언급하며 도전자가 하루 동안 섭취한 ‘당’이 WHO 기준 하루 당 섭취 권고량인 50g보다도 훨씬 많다고 지적한다. 이어 모두가 안심하고 먹었을 제로 칼로리 ‘대체 당’에 대한 몰랐던 문제점을 밝혀 충격을 더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정제당 중독’인 도전자를 위한 임채선 전문의의 특급 솔루션이 공개된다. 바로, 당을 덜 올리게 하는 ‘신맛’과 배출의 기능을 하는 ‘쓴맛’의 섭취가 다이어트에 큰 도움이 된다는 사실에 기반한 ‘맛 다이어트’이다. ‘맛 다이어트’와 시크릿 솔루션을 통해 누구보다도 자신감 있는 걸음걸이로 등장한 도전자의 모습에 현장은 박수갈채가 끊이질 않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4주 동안 진행된 리얼 프로젝트의 결과는 어떠할지 귀추가 주목되는 가운데, 채널A ‘몸신의 탄생’은 매주 화요일 저녁 8시 10분 채널A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