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차승원. 24.10.10 ⓒ이혜영 기자 lhy@hankook i.co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배우 차승원이 10월 영화배우 브랜드평판에서 1위를 차지했다.

15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에 따르면 영화배우 브랜드평판 2024년 10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차승원, 2위 김우빈, 3위 유해진 순으로 분석됐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브랜드 빅데이터를 추출하고 소비자 행동분석을 하여 참여가치, 소통가치, 미디어가치, 커뮤니티가치, 소셜가치로 분류하고 긍부정비율 가중치를 두어 나온 지표이다. 영화배우 브랜드평판지수에서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소비자들의 브랜드 소비패턴을 분석했다.​

2024년 10월 영화배우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차승원, 김우빈, 유해진, 정해인, 황정민, 이동욱, 엄태구, 박서준, 이제훈, 마동석, 손석구, 조정석, 이병헌, 변요한, 이정재, 이서진, 김혜수, 한지민, 고윤정, 박지환, 이진욱, 염정아, 장동건, 김태리, 이종석, 하정우, 강동원, 남주혁, 공유, 조인성 순이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2024년 10월 영화배우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차승원 브랜드는 링크분석에서 '믿고본다, 사랑받다, 완벽하다'가 높게 분석됐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삼시세끼, 전란, 폭군'가 높게 분석됐다. 긍부정 비율 분석에서 긍정비율 89.57%를 기록했다"고 빅데이터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