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웨이티켓스튜디오, '미드나잇워커스' 오는 22일 첫 공개 테스트 시작

스포츠한국 2024-10-15 09:48:58
ⓒ원웨이티켓스튜디오 ⓒ원웨이티켓스튜디오

[스포츠한국 조민욱 기자] 원웨이티켓스튜디오는 좀비 익스트랙션 슈터 신작 ‘미드나잇워커스’의 첫 글로벌 공개 테스트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테스트는 오는 22일부터 26일 자정까지 스팀 플랫폼에서 진행한다.

지난 프리알파테스트에서 선보인 ‘어썰터’, ‘크로우’, ‘트랩퍼’ 외에도 신규 클래스 ‘바텐더’를 비롯해 라이엇 기어와 헬멧을 장착한 새로운 형태의 좀비를 체험해볼 수 있다.

미드나잇워커스는 다양한 테마의 멀티플렉스 빌딩에서 좀비들과 대립하며 생존을 위해 싸우는 PvPvE 좀비 익스트랙션 슈터 장르의 게임이다. 제한된 공간에서 수직으로 조여오는 긴장감과 속도감 넘치는 플레이로 익스트랙션 장르의 재미를 극대화했다.

건물 각 층마다 무작위로 시작되는 스쿼드와 시간이 지나면서 폐쇄되는 층을 배경으로 몰입감을 높이고, 클래스마다 존재하는 다양한 액티브 스킬과 무기 세팅으로 다양한 메타 플레이가 가능하다.

미드나잇워커스는 올해 ‘게임스컴 2024’에서 차별화된 콘텐츠와 높은 완성도로 호평을 받은 바 있다. 2025년초 ‘스팀 넥스트 페스트’ 참가 후 얼리 액세스로 선보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