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앤락 대학생 친환경 서포터즈, 청계천 플로깅

데일리한국 2024-10-14 18:33:30
사진=락앤락 제공 사진=락앤락 제공

[데일리한국 안세진 기자] 락앤락은 대학생 친환경 서포터즈 그린메이트와 함께 청계천에서 플로깅(걷거나 뛰면서 쓰레기를 줍는 행동)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락앤락 그린메이트는 환경보호와 자원순환 관련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는 국내 대표 대학생 친환경 서포터즈로, 2013년 창단 후 12년째 활동 중이다.

이번 플로깅은 도심 속 녹지 쉼터인 청계천 및 인근 광장시장에서 이뤄졌다.

청계천부터 광장시장까지 플로깅 진행 후 광장시장에 방문해 락앤락 ‘컬러스텐 코지’ 용기에 음식을 포장, 다회용기 활용을 실천하는 ‘용기내 챌린지’를 실시했다.

한편 락앤락은 그린메이트와 자원순환 캠페인 러브 포 플래닛, 글로벌 임직원이 참여하는 플로깅 데이, 사무실 내 개인 텀블러·머그컵을 사용하는 일회용컵 LOCK(락) 캠페인 등으로 환경 보호에 적극 나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