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천소진 기자] 남양유업이 지역사회 CSR 활동의 일환으로 천안시 대표 행사인 ‘2024 빵빵데이 천안’(빵빵데이)에 후원사로 참여했다고 14일 밝혔다.

천안시가 주최하고 대한제과협회 천안시지부에서 주관한 빵빵데이는 베이킹 체험, 지역 상품 판매∙전시, 식품안전 캠페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뵈는 천안시 최대 규모 행사다.

남양유업은 ‘맛있는우유 GT’, ‘초코에몽’ 등 남양유업 대표 제품 1만 봉을 후원했다.

천안공장 임직원들은 빵빵데이 현장 방문객을 대상으로 제품 증정과 주차 안내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