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문화재단 19일 힙합 뮤직 페스티벌

연합뉴스 2024-10-14 11:00:43

(의정부=연합뉴스) 김도윤 기자 = 경기 의정부문화재단은 19일 의정부예술의전당 야외무대에서 힙합 콘서트인 블랙뮤직페스티벌(BMF)을 연다고 14일 밝혔다.

올해로 6회째인 이번 페스티벌에는 딥플로우, 넉살, 던밀스, BIZZY, 지푸 등 국내 힙합 래퍼들과 브레이킹팀인 퓨전MC가 무대에 올라 신나는 무대를 선사한다.

공연에 앞서 의정부예술의전당 국제회의장에서는 음악 프로듀서인 코스믹보이가 'BMF 힙합 원데이 클래스'를 진행한다.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이며 자세한 내용은 의정부문화재단 홈페이지(www.uac.or.kr)와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kyoon@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