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소·과일 한병에”…풀무원녹즙, ‘양배추&매실’, ‘신선초&셀러리’ 선봬

뷰어스 2024-10-14 11:00:24
(사진=풀무원)

풀무원녹즙이 하루 한 병으로 간편하게 채소와 과일을 즐길 수 있는 ‘양배추&매실’, ‘신선초&셀러리’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신제품 2종은 초록 채소와 과일의 균형 잡힌 영양을 한 병에 담아낸 제품이다. 풀무원녹즙에서 관리하는 농장의 채소를 비가열 방식으로 착즙해 원물 영양 손실은 최소화하고 신선함과 진한 맛은 살렸다. 여기에 새콤달콤한 과일즙을 배합해 녹즙을 보다 맛있게 음용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제품은 ‘양배추&매실’, ‘신선초&셀러리’ 2종으로 선보인다. ‘양배추&매실’은 국내산 양배추에 상큼한 매실을 블렌딩한 제품이다. 생즙 특유의 맛이 낯선 소비자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으며 아침 식사 전 간편식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신선초&셀러리’는 국내산 유기농 신선초를 착즙하고 향긋한 셀러리를 더했다. 제품은 풀무원 녹즙 홈페이지, #(샵)풀무원, 풀무원녹즙 스마트스토어를 비롯한 주요 온라인 채널에서 구매 가능하다.

임민정 풀무원녹즙 PM은 “녹즙을 처음 접하거나 맛이 익숙하지 않은 소비자를 위해 채소와 과일을 혼합해 건강함과 맛 모두 잡은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더욱 많은 소비자가 온라인으로 손쉽게 녹즙 음료를 즐길 수 있도록 온라인 전용 제품 판매를 활성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