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나라(대표 최현수·김민환)는 아기 기저귀 브랜드 ‘보솜이(BOSOMI)’ 리뉴얼을 단행했다고 14일 밝혔다. ‘보솜이’는 아이 소중한 순간을 담는 아기 기저귀 브랜드로, 지난 1995년 처음 론칭됐다. 이번에 선보이는 리뉴얼 제품은 ‘보솜이 액션핏’과 ‘보솜이 메가드라이’ 등 2종으로, 올해 발탁한 ‘보솜이 사내 앰버서더’ 1기 아이디어를 반영해 디자인과 기능이 개선됐다. ‘보솜이 액션핏’은 깨끗한나라 기술력으로 완성한 하이브리드 코어가 소변을 99% 이상 흡수한다.
이를 통해 기저귀 착용 중에도 보송한 착용감을 유지해 줄 수 있다. 체형이나 움직임에 따라 360도 자유자재로 늘어나는 액션핏 허리밴드로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기존 제품보다 22% 얇아진 슬림핏으로 활동량이 많은 낮 시간대에도 아이가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으며, 상상력을 자극하는 밝고 활기찬 감각적 디자인으로 업그레이드 했다. 액션핏과 함께 출시된 ‘보솜이 메가드라이’는 수면 중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밤 기저귀이다.
한장만으로도 유아 소변을 최대 10회(최대 1L)분 빨아들이는 메가급 흡수력을 장착했으며, 기저귀 안팎에 각각 옆샘 가드를 채워 샘 걱정을 최소화했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탑시트 소재가 약 13% 부드러워졌으며, 통기성이 좋은 3D 엠보싱 시트를 통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다. 밤 기저귀라는 제품 특징을 강조하기 위해 보라색 톤 배경과 달, 별 등 일러스트를 적용했으며, 자물쇠 일러스트도 추가해 이중 옆샘 가드를 장착한 제품임을 강조했다.
깨끗한나라 관계자는 “아기 기저귀 브랜드 ‘보솜이’가 오랜 시간 동안 고객들 사랑을 받아온 이유는 아이와 부모 모두가 만족하는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품질을 개선하고 디자인을 혁신했기 때문”이라며 “앞으로도 고객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적극적으로 피드백을 반영하며 더 나은 사용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