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가 장현숙 첫 개인전 연다

데일리한국 2024-10-13 22:39:51
 장현숙, 호반의 봄 65×53 한지에 수묵담채 2024. 장현숙, 호반의 봄 65×53 한지에 수묵담채 2024.

[대전=데일리한국 선치영 기자] 한국화가 장현숙이 첫 개인전 '자연, 그리고 휴 사계전'을 개최한다.

장현숙 작가는 13일부터 11월 2일까지 충남 공주시 반포면 '상신갤러리'에서 처음으로 개인전을 연다.

이번 전시회에서 장 작가는 마을로2, 하신리의 봄, 봄봄, 아침강변, 마을로, 그해겨울-대설, 그해겨울-그리움, 눈 온 아침, 숲에 기대다, 작은풍경, 여름날 등 작품을 선보인다.

장현숙 작가는 충남대학교를 졸업하고 청주국제비엔날레 부스전(청주예술의전당), 조형아트 서울(서울 코엑스 전시실), 대전광역시 초대작가전(대전시립미술관), 대전미술협회전(대전예술가의집), 새롭게걷다전(M갤러리), 대전K아트페어(대전컨벤션센터), 대전한국화회전(M갤러리) 등에 참여했다.

장 작가는 대전광역시 초대작가, 대전미술협회 회원,  대전한국화회 회원, 충청예술문화 초대작가 등으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장현숙 '자연, 그리고 휴 사계전' 홍보 포스터.   장현숙 '자연, 그리고 휴 사계전' 홍보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