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함은지(원주시청)가 역도여자 일반부 59kg급에서 용상 한국 신기록을 세우며 전국체전 3관왕에 올랐다.
ⓒ대한역도연맹함은지는 13일 경남 고성군 역도전용경기장에서 열린 제105회 전국체전 역도 여자 일반부 59㎏급 용상 2차 시기에서 121㎏을 들어 종전 한국 기록 120㎏을 1㎏ 넘어선 한국신기록을 세웠다.
인상 89㎏을 들어 합계 210㎏을 기록한 함은지는 인상, 용상, 합계 모두 1위를 차지해 대회 3관왕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