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아리파, 속살 너무 보이네…'노란 속옷' 빼꼼

스포츠한국 2024-10-13 11:05:54
사진 출처= 두아리파 SNS 사진 출처= 두아리파 SNS

[스포츠한국] 글로벌 가수 두아리파(Dua Lipa)가 화끈한 속옷 노출 패션을 선보여 팬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12일(한국 시간) 두아리파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에 본인의 모습이 담긴 사진 여러 장과 함께 "BACK IN AUSTIN BABY! ROUND 2 TONIGHT(다시 돌아온 오스틴 베이비! 오늘 밤 2라운드)"라며 'aclfestival((Austin City Limits Music Festival, ACL))'을 태그했다. aclfestival는 오스틴 시티 리미츠 뮤직 페스티벌의 SNS 계정으로, 오스틴 시티 리미츠 뮤직 페스티벌은 미국의 텍사스주 오스틴의 질커 공원에서 매년 개최되는 음악 축제이다.

사진 출처= 두아리파 SNS 사진 출처= 두아리파 SNS

해당 음악 축제에 참석한 것으로 보이는 두아리파는 많은 동료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함께했다. 그는 봉에 매달려 소리를 지르는 모습을 보이거나 철봉 같은 장치에 매달려 소리를 지르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그는 노란 고양이 캐릭터(헬로 키티) 모양으로 생긴 색다른 속옷을 착용하고 있어 궁금증을 자아냈다.

사진 출처= 두아리파 SNS 사진 출처= 두아리파 SNS 사진 출처= 두아리파 SNS 사진 출처= 두아리파 SNS

이를 본 팬들은 "헬로 키티 속옷이 전부네", "헬로 키티에 눈길이 가", "나도 그 속옷 갖고 싶어" 등의 반응을 댓글로 달았다.

한편 두아리파는 오는 12월 4일, 5일 이틀간 오후 8시 고척스카이돔에서 내한 공연을 연다. 2018년 5월 첫 단독 공연 이후 약 6년 반 만에 진행되는 이번 두아 리파 내한 공연에 대한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공연 티켓은 지난 6월 10일(월) 진행된 선예매를 시작으로 11일(화) 일반 예매 시작 약 5분 만에 2만 5천여 석 모두 매진을 기록하였다.

정규 3집 'Radical Optimism' 발매와 함께 진행되는 이번 투어는 유럽에서 시작하여 한국에서 마무리되는 일정으로 유럽과 아시아 주요 지역에서 전석 매진 및 공연 회차가 추가되는 기록을 세우고 있으며 베를린에서 진행된 첫 공연은 ‘두아 리파의 음악, 퍼포먼스가 어우러진 올해 최고의 콘서트 중 하나’라고 극찬을 받았다.

12월 5일 추가 공연 티켓은 6월 20일 오후 12시부터 공식 예매처인 인터파크 티켓에서 단독 판매되며 관련 세부 내용은 예매처 상세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