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 초미니 핫팬츠+속옷 다 비치는 파격 패션 '이걸 소화하네'

스포츠한국 2024-10-13 00:23:13
사진=제니 인스타그램 사진=제니 인스타그램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블랙핑크 제니가 '핫걸'스러운 패션으로 넘치는 매력을 발산했다.

제니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ood right now"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제니는 핫한 카우걸로 변신했다. 초미니 핫팬츠에 체크무늬 재킷, 검은색 롱부츠가 당당한 매력을 자아낸다. 여기에 카리스마를 더하는 카우보이 모자와 입술에 달린 립커프 등 화려한 장식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진=제니 인스타그램 사진=제니 인스타그램

이어진 사진 역시 범상치 않은 패션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제니는 언더웨어가 비치는 셔츠와 핫팬츠로 도발적인 분위기를 폴폴 풍기고 있다. 여기에 아무나 소화하기 힘든 주황색 스타킹을 매치해 키치한 감성도 느낄 수 있다.

한편, 제니의 새 싱글 '만트라'가 지난 11일 오전 9시(이하 한국시간)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전 세계 동시 발표된 후 12일 오전 9시까지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인 벅스 실시간 차트와 미국, 브라질, 싱가포르, 필리핀, 멕시코 등 47개 국가/지역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 1위를 달성했다.

사진=제니 인스타그램 사진=제니 인스타그램

'만트라'는 모두가 자신만의 방식으로 빛나며, 당당하게 본인만의 매력을 만들어가는 것을 응원하는 강렬하고 에너지 넘치는 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