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22기 영자♥광수, 오늘(12일) 결혼…종교·장거리 극복

스포츠한국 2024-10-12 09:15:52
사진=영자 인스타그램 사진=영자 인스타그램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나는 솔로’ 돌싱특집에 출연한 22기 영자와 광수가 결혼한다.

12일 SBS ‘나는 솔로’ 22기 돌싱특집 에서 연을 맺은 영자와 광수가 결혼한다. 이들은 종교적 갈등과 장거리 문제를 극복하고 결혼에 골인한다.

지난 9일 ‘나는 솔로’ 방송 말미 ‘나는 솔로’ 9번째 부부 탄생으로 광수와 영자의 결혼 소식이 알려졌다. 이를 본 3MC 데프콘, 이이경, 송해나는 감탄하며 이들의 결혼을 축하했다.

이들의 결혼소식을 접한 시청자들은 “현실적인 문제들까지 다 뛰어넘으신 거 보면 정말 천생연분이다”, “닮은 사람은 잘 산다고 한다” 등의 반응을 남겼다.

한편 ‘나는 솔로’ 22기 광수는 재료공학부 학위를 받고 공대 박사학위까지 취득했으며 현재 경상북도 포항에서 수석 기술연구원으로 근무하고 있다. 영자는 분당의 한 병원에서 산부인과 분만실에서 간호사로 12년간 근무했으며 현재는 난임과 임산부를 위해 PT센터를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