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이재명, 부산 금정 동시출격…재보선 사전투표 독려

연합뉴스 2024-10-12 08:00:20

韓, 네 번째 금정 지원사격…李, 인천 강화서도 지원 유세

조국은 영광·곡성 오가며 총력전 이어가

부산대서 지원 유세하는 한동훈 대표

(서울=연합뉴스) 류미나 계승현 기자 =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10·16 재·보궐선거 사전투표 마지막 날인 12일 부산을 찾아 금정구청장 보궐선거 지원에 나선다.

두 사람이 금정을 나란히 방문하는 것은 지난 9일 이후 사흘 만이다.

한 대표는 이날 추경호 원내대표, 서범수 사무총장과 함께 윤일현 금정구청장 후보 지지를 호소한다. 지난달 28일 윤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한 이후 네 번째 지원 사격이다.

한 대표는 금정구 노포 오시게시장에서 시민들과 인사를 한 뒤 부산지하철 노포역에서 출발해 온천장역까지 약 4시간에 걸쳐 도보로 이동하며 유권자들의 사전투표 참여를 독려할 계획이다.

추 원내대표는 범어사, 광명사 등 금정구 내 사찰들을 방문하며 윤 후보 유세를 돕는다.

금정구청장 보궐선거 지원유세하는 이재명

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이날 오전 박찬대 원내대표와 함께 금정구 체육시설을 방문해 시민들과 인사를 하고 김경지 금정구청장 후보 지지를 호소할 계획이다.

앞서 민주당과 혁신당은 지난 6일 부산 금정구청장 단일후보로 민주당 김 후보를 확정했고, 민주당 지도부는 금정 보선에 공을 들이고 있다.

이 대표는 오후에는 인천 강화도 새우젓 축제 현장을 찾아 시민들과 상인들에게 사전투표 참여를 당부하는 등 강화군수 보궐선거 지원에 나선다.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는 이날도 영광군수·곡성군수 재선거 총력전을 벌인다.

조 대표는 곡성군 생활체육공원을 찾아 주민인사를 한 뒤 옥과 터미널 앞에서 집중 유세를 진행한다. 이어 영광군으로 이동해 유세차를 타고 선거 지원을 이어간다.

지원 사격 나선 조국 대표

minaryo@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