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연제구 건물서 토치로 페인트 말리려다 1명 화상

연합뉴스 2024-10-12 02:00:29

부탄가스 토치 화재

(부산=연합뉴스) 차근호 기자 = 11일 오후 1시 28분께 부산 연제구 한 건물에서 부탄가스 토치로 작업하던 60대 여성이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해당 여성은 방수 페인트를 말리려고 토치를 쓰다가 불꽃이 페인트에 튀며 불이 붙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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