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연합뉴스) 정경재 기자 = 11일 오전 11시 22분께 전북 남원시 화정동 광주대구고속도로 대구 방향 약 34㎞ 지점에서 화물을 싣고 달리던 5t 트럭이 앞서가던 같은 무게의 트럭을 들이받았다.
사고 충격으로 뒤 차량 운전석이 찌그러지면서 60대 운전자가 다리를 크게 다쳐 헬기를 통해 인근 대학병원으로 옮겨졌다.
앞 차량 운전자는 무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운전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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