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산초오일로 맵고 얼얼한 맛 더한 '마라탕밥' 출시

데일리한국 2024-10-11 16:31:30
사진=오뚜기 제공 사진=오뚜기 제공

[데일리한국 천소진 기자] 오뚜기가 컵밥 신제품 ‘마라탕밥’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산초오일을 별첨으로 추가해 마라 특유의 맵고 얼얼한 맛을 한층 더 했다.

중식 특유의 얼얼하고 매콤한 맛의 비밀인 중화식품 이금기 두반장을 기본으로, 건두부, 쇠고기, 표고버섯, 청경채, 목이버섯 등 풍부한 건더기까지 더하며 전문점 수준의 마라탕의 맛을 구현해냈다.

편의점 전용 제품으로, 전국 편의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