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용준형, 오늘(11일) 삼청각서 결혼…아이돌 부부 탄생

스포츠한국 2024-10-11 10:56:08
사진=현아 인스타그램 사진=현아 인스타그램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가수 현아와 용준형이 오늘(11일) 결혼식을 올리고 정식 부부가 된다.

현아와 용준형은 이날 서울 삼청각에서 웨딩마치를 울린다.

지난 7월 결혼을 발표한 현아의 소속사 앳 에어리어 측은 "힘든 순간마다 서로에게 큰 위안이 되어준 용준형과 사랑의 결실을 맺고 결혼을 약속했다”며 “오는 10월 가까운 지인들을 모시고 예식을 진행하고 새로운 인생을 시작한다"라고 밝혔다.

용준형 측 역시 "서로에 대한 깊은 애정과 신뢰로 10월 가까운 지인들을 모시고 결혼식을 올리기로 했다. 부부로서 새로운 인생의 막을 올리는 용준형에게 애정 어린 관심과 축하를 보내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전했다.

앞서 현아와 용준형은 지난 1월 각자 인스타그램을 통해 함께 손을 잡고 있는 사진을 게재하며 공개 열애를 시작, 결혼으로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