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안세진 기자] 바디프랜드는 11일 브랜드 엠버서더인 가수 겸 배우 차은우가 등장하는 '전신쾌감' 광고 두 편이 공식 유튜브에 게재된 이후 약 한 달 만에누적 조회수 2000만 회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차은우가 출연하는 두 편의 광고는 광고 조회수도 온에어 이후 2주 동안 일 평균 25% 지속 상승했다.

차은우가 등장하는 전신쾌감 광고 두 편(리액션편·완성편)은 지난 8월 말 공개된 브랜드 캠페인의 일환으로서 편안함을 강조하는 광고가 대부분이었던 안마의자 업계에서 전신 스트레칭을 소리로 표현하는 '씨즐' 광고 형식을 채택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이번 전신쾌감 캠페인은 헬스케어로봇을 통한 마사지 본연의 효용을 가장 직관적으로 전달하기 위한 고민에서 시작된 기획”이라며 “자사 엠버서더인 차은우의 고급스럽고 건강한 이미지가 함께 더해져서 ‘말이 필요 없는’ 바디프랜드 헬스케어로봇만의 전신 스트레칭 쾌감이 잘 전달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