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행복한어르신복지관, 김덕만 작가 서예 전시회

데일리한국 2024-10-11 11:10:35
동구행복한어르신복지관, 김덕만 작가 서예작품 전시회 개막식 모습. 사진=동구행복한어르신복지관 제공 동구행복한어르신복지관, 김덕만 작가 서예작품 전시회 개막식 모습. 사진=동구행복한어르신복지관 제공

[대전=데일리한국 선치영 기자] 대전 동구행복한어르신복지관(관장 김명희)이 라운지 커뮤니티센터에서 ‘붓과 벼루에 세월을 담다’ 라는 주제로 10월 한 달간 운헌 김덕만 작가의 서예작품 전시회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김덕만 작가는 동구행복한어르신복지관이 개관할 때부터 인연이 되어 서예실에서 처음 붓을 잡았으며, 현재까지 서예실에서 다양한 활동으로 서예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산 증인이다.

 

동구행복한어르신복지관, 김덕만 작가 서예작품 전시회 작품 모습. 사진=동구행복한어르신복지관 제공 동구행복한어르신복지관, 김덕만 작가 서예작품 전시회 작품 모습. 사진=동구행복한어르신복지관 제공

김덕만 작가는 “미약하지만 작품 전시를 하게 되어 무척 영광이며, 이번 기회를 통해 서예가로서의 노력들을 많은 분들게 보여드리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고 서예 발전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김명희 관장은 “어르신이 복지관에서 배워 익힌 작품을 전시하게 되어 매우 자랑스럽고, 의미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 같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