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안효문 기자]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지난 9월 수입 상용차 신규등록대수가 336대로 집계됐다고 11일 밝혔다.

전년 동월 대비 13.0% 감소한 수치다. 이전달인 8월보단 1.8% 증가했다.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볼보트럭 122대, 스카니아 80대, 만(MAN) 58대, 메르세데스-벤츠 38대, 메르세데스-벤츠 밴 13대 순이다.

차종별로는 트랙터 75대, 카고 4대, 덤프 89대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특장차는 168대 등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