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페이, ‘흑백요리사’ 식당서 사용하면 1만포인트 적립

데일리한국 2024-10-11 09:23:55
네이버페이는 예능 흑백요리사 식당에서 네이버페이X삼성페이를 사용하는 이용자에게 1만포인트를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사진=네이버 네이버페이는 예능 흑백요리사 식당에서 네이버페이X삼성페이를 사용하는 이용자에게 1만포인트를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사진=네이버

[데일리한국 장정우 기자] 네이버페이가 예능 ‘흑백요리사’ 출연 셰프의 식당에서 삼성페이 기능을 통한 네이버페이 현장결제(네이버페이X삼성페이)를 이용한 선착순 3000명에게 1만포인트를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프로모션은 오는 11월까지 진행된다. 참여 방법은 네이버페이 앱의 ‘혜택’ 탭에서 ‘현장결제하고 포인트 받기’를 클릭해 프로모션 페이지에 접속한 후 ‘사전 신청하기’를 완료해야 한다.

프로모션 페이지에 연결된 네이버 지도에서 안내 중인 ‘흑백요리사 출연 셰프 식당’을 방문해 네이버페이X삼성페이로 결제한 후 다시 프로모션 페이지의 ‘결제 인증하기’를 통해 결제번호를 제출하면 된다. 프로모션 참여는 1인 1회로 한정되며, 1만포인트는 12월17일에 일괄 지급된다.

네이버는 흑백요리사에 대한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오픈톡, 네이버 지도를 통해 이용자들이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흑백요리사 오픈톡에는 130만명의 누적 방문자가 모여 프로그램에 대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네이버 지도는 프로그램에 출연한 셰프들의 식당을 살펴볼 수 있도록 전국 114개 식당을 모아 흑백요리사 저장 리스트를 마련했으며, 네이버 예약을 지원하는 식당 리스트도 별도로 선보였다. 11일 기준, 네이버 지도가 공개한 흑백요리사 식당 리스트를 조회한 이용자는 약 43만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