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크샐러드, '흑백요리사' 열풍 맞춰 외식 특화카드 소개

데일리한국 2024-10-11 09:39:30
사진=뱅크샐러드. 사진=뱅크샐러드.

[데일리한국 최동수 기자] 뱅크샐러드가 11일 넷플릭스 요리 예능 '흑백요리사' 열풍과 함께 캐시백까지 챙길 수 있는 외식 특화 카드를 소개했다.

현재 뱅크샐러드에서 캐시백 이벤트 중인 외식 특화 카드는 '현대카드 M'과 '국민카드 My WE:SH'다. 현대카드 M의 경우 모든 가맹점 1.5% M포인트 적립, △외식 △온라인 쇼핑몰 △해외 가맹점 5% M포인트 적립 혜택을 제공해 외식비를 아낄 수 있다.

국민카드 My WE:SH의 경우 음식점 및 편의점에서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 △넷플릭스 △유튜브 프리미엄 △웨이브 △티빙 △디즈니 플러스 등 OTT 결제 시 30% 할인 혜택도 제공해 보는 즐거움까지 챙길 수 있다. 두 카드 모두 뱅크샐러드를 통해 발급 시 각각 최대 16만원, 14만원 캐시백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삼성카드 iD ON'은 커피, 배달, 델리 영역 중 택1 분야에 대해 30% 할인 혜택을, '신한카드 Mr.Life'와 '현대카드 Z Play'는 음식점 10% 할인 혜택을, '신한카드 처음'은 음식점 5% 포인트 적립 등 외식 관련 혜택을 제공한다.

뱅크샐러드에서는 미식에 집중된 프리미엄 카드 라인도 만나볼 수 있다. '하나카드 JADE First Centum'와 '하나카드 JADE First'는 △서울 신라호텔 △비스타워커힐 서울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콘래드 서울 △포시즌스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소피텔 엠배서더 서울 호텔 △파라다이스 시티 인천 △웨스틴 조선 부산 △그랜드 조선 부산 △해비치 호텔 리조트 △파르나스 제주 △씨마크 강릉 등 특급호텔 레스토랑 이용 시 20만 원 현장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현재 뱅크샐러드는 다양한 카드 혜택을 필터링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외식 카테고리는 물론 △마트 △편의점 △배달 등 음식 관련 혜택이 포함된 카드만 모아 비교할 수 있고 넷플릭스와 같은 OTT 할인이 가능한 디지털구독 관련 혜택 카드도 비교해 볼 수 있다.

호텔 다이닝과 같은 미식 바우처 혜택이 주어지는 프리미엄 카드도 별도로 모아 볼 수 있으며 '소비 습관에 맞는 카드 찾기' 서비스 이용 시 내 소비 패턴을 분석해 혜택 1원까지 계산된 신용/체크 카드를 추천받을 수 있다.

뱅크샐러드 관계자는 "흑백요리사의 인기와 함께 F&B 산업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어 뱅크샐러드 카드 혜택 필터링에서도 외식 카테고리 클릭률이 늘었다"며 "미식 프리미엄 카드 등 뱅크샐러드에서는 원하는 카테고리의 카드 혜택만 보아 볼 수 있고, 캐시백 이벤트까지 제공해 스마트한 카드 발급이 가능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