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안효문 기자] BMW코리아는 신차 재구매자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마이 넥스트 BMW' 캠페인을 이달 말까지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

BMW코리아와 BMW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가 함께 진행하는 캠페인으로, BMW 차량을 보유 중인 고객이 이달 안에 BMW 신차를 재구매할 경우 지원금이 주어진다. BMW파이낸셜서비스 이용자는 최대 150만원까지 월 납입금을 할인받는 조건이다.

BMW 중고차를 구매한 소비자는 보유 중인 차량을 BMW 공식 인증 중고차에 매각한 뒤 신차를 재구매하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밖에 100% 당첨 기회를 보장하는 룰렛 이벤트도 병행한다. 추첨을 통해 발리행 대한항공 비즈니스석 2인 왕복 항공권, 시그니엘 호텔 2박3일 숙박권, BMW 라이프스타일 제품 쿠폰 50만원권, 신라호텔 더 파크뷰 2인 식사권 등을 증정한다. 해당 이벤트는 BMW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BMW 밴티지' 앱을 통해 진행한다.

캠페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전국 BMW 공식 딜러 전시장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