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연합뉴스) 양영석 기자 = 금요일인 11일 대전·세종·충남은 오전까지 짙은 안개가 끼겠다.

세종과 충남 논산, 천안, 부여 등에는 가시거리 200m 내외의 짙은 안개가 끼겠으며, 그 밖의 지역도 안개 때문에 가시거리 1㎞ 미만으로 짧아 주의가 필요하다.

하늘은 대체로 맑을 것으로 보인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대전 12.9도, 천안 12.0도, 보령 13.3도, 부여 11.6도 등이다.

낮 기온은 23∼25도 분포로 전날과 비슷하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으로 예상된다.

대전기상청 관계자는 "해안에 위치한 교량과 내륙의 강이나 호수, 골짜기에 인접한 도로에서는 주변보다 안개가 더욱 짙게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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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