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석규, 29년 만에 MBC 드라마 복귀

스포츠한국 2024-10-10 16:42:52
MBC 새 금토드라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배우 한석규. 24.10.10 ⓒ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MBC 새 금토드라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배우 한석규. 24.10.10 ⓒ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스포츠한국 이혜영 기자] 배우 한석규가 1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열린 MBC 새 금토드라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는 국내 최고의 프로파일러가 수사 중인 살인사건에 얽힌 딸의 비밀과 마주하고, 처절하게 무너져가며 심연 속의 진실을 쫓는 ‘부녀 스릴러’ 드라마. 약 30년 만에 친정 MBC로 귀환한 배우 한석규와 떠오르는 신예 채원빈이 아빠와 딸로 호흡을 맞춘다.

한석규, 채원빈, 한예리, 노재원, 윤경호, 오연수 등이 출연한다. 오는 11일 오후 9시 40분 첫 방송.